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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아카데미 21일차] "어느새 / 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 스페인어 강의를 같이 들었는데 선생님이 우리를 짝지어서 연습을 시키곤 했어. 그렇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게 됐고. 어느 날 보니 서로 문자도 하고, 수업이 없는 날에도 시간을 같이 보냈지. 그러고, 뭐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더라고. 어느 날 보니 결혼 얘기를 하고 있더라. before I knew it, the next thing I knew : 어느 새 오늘의 문장) I thought you knew your way around here. Me too, but before I knew it, I lose my way 더보기
켈리스 끈기 독서 챌린지 48일차 오늘의 책 : 정리하는 뇌 오늘의 한 줄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집에 가서 해야 할 일 때문에 걱정하고, 집에 가서는 직장에서 해야 할 일들 때문에 걱정하며 산다고 지적했다. 나는 늘 이래 왔다.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집에 가서 강의 들어야 하는데 야근이나 하고 있네, 오늘 요가원 못 가겠네 그러고 집에서는 다음주에 해야 할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현재에 오롯이 집중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강조되는 내용 중 하나가 '생각의 외부화'인데 쉽게 말해 생각을 글로 적어내는 것이다. 목표든, 해야 할 일이든 마음속에만 담아두면 여기저기 방황하기 때문에 공책이나 기록할 만한 곳에 글로 담아내는 것이다. 나는 이 방법을 요즘 많이 쓰고 있다. 유튜브에서 영어를 배웠든 스피치를 배웠든 동영상.. 더보기
[초사고 글쓰기/12일차]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친해지고 싶은 인물이 있는가? 최근, 또는 꾸준히 생각해왔던 '뮤즈', 혹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소개해보자.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이유와 그 사람에 대해서도 분석해보자 나는 루카 모드리치, 제이미 바디와 친해지고 싶다. 둘 다 축구선수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크로아티아의 10번, 바디는 레스터 시티의 살아 있는 전설 같은 선수다. 이 두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이유는, 어린 시절 어려웠고 힘든 환경 속에서 어떻게 세상의 역경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가 되었는지 배우고 싶어서이다. 1991년 유고슬라비아에서 크로아티아가 독립을 선언하며 전쟁이 발발하게 됐는데, 이때 모드리치는 난민 생활을 하며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제이미 바디는 낮에는 공장 일을 하고, 밤에는 축구 연습을 했으며 잉글랜드.. 더보기
[라이브 아카데미 20일차] “휴가 끝나고 사무실 가면 할 일이 많아 ㅠ” 어제 포르투갈전 본다는 핑계로 글을 안 올렸다. 충분히 올릴 수 있었는데도 그러지 못해 반성한다 ㅠㅠ 나에게는 잘게 흩어진 몇 분의 시간들이 하루에도 엄청 많다 그 시간들을 온전히 활용해야겠다 There's usually a lot of catching up to to do when I go back to work We need to catch up(만나자 또는 일하자 그런 느낌) -> Sounds good. When are you free? / Yeah, let's. When and where were you thinking of? It would be great to see you. When and where? -> Sorry, I'm a bit busy. Can you please text me? 더보기
[초사고 글쓰기/11일차] ‘나에게 천만 원이 주어진다면’ 만약 나에게 1,000만 원이 생긴다면 그리고 그 돈을 배움에만 써야 한다면, 나는 어떤 배움에 투자할지 적어보자 - 라이프해킹스쿨 창업부트캠프 과정에 참여해보고 싶다. 참여비가 300만 원 가까이 되지만 정말 아깝지 않은 투자라 생각한다. 김성공 대표의 5일 창업형 인간 완성이라는 강의를 들었다면, 이분이 300만 원을 내걸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강의일까 생각하게 된다. 투자한 만큼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거라 확신한다. 남은 돈으로는 창업 활동과 연계가 가능한 블로그나 인스타 활용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강의를 구매해서 나를 더 강화할 것이다. - 싱 무브 현장 수업에 참여해보고 싶다. 몇백만 원짜리 수업이라고 하는데, 마스터 최와 그의 동료들이 오랜 기간 쌓아 온 맨몸운동의 진가를 제대로 느껴보고.. 더보기
켈리스 끈기 독서 챌린지 47일차 - 오늘의 책 : 정리하는 뇌 - 마음에 드는 문장 & 내 생각 1) 해야 할 일을 머릿속에만 저장하고 있으면 나의 일부는 그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멈추지 못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비생산적인 상황이 만들어지고 만다. -> 일하다가 방해받을 때가 많다. 누군가의 요청을 받고 그냥 '응' 하고 나중에 생각하려고 하면 기억이 안 날 수도 있고 일단 마음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 우리는 그래서 기억을 밖으로 꺼내서 기록해야 한다. 글쓰기가 필요하다! 2) 일에 집중하면 온갖 장면과 불협화음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일에 집중했다가도 15-20분 정도 지나면 어느새 당신의 마음은 옆길로 새기 시작한다. -> 이라는 책에서 뽀모도로라는 방법이 소개뒨다. 25.. 더보기
[라이브 아카데미 19일차] "오늘 직장에서 혼났어" (14) [ 영어표현 ] 혼나다 / 야단맞다 ➡ 회사에서 혼났어 / 상사한테 야단맞았어 - YouTube I got in a lot of trouble today at work / 직장에서 엄청 혼났어 * get in trouble: 문제에 휘말리다 이런 느낌(혼나다) * 의미를 생각하며 따라 읽기 I got yelled at at work today / 나 오늘 직장에서 야단맞았어 I got yealled at today at work * yell at 야단치다 My boss yelled at me today at work / 상사한테 혼났어 I got yelled at by my girlfriend tdoay / 여친한테 야단맞았어 I made my girlffiend mad / 여친 화나게 했어 S.. 더보기
켈리스 끈기 독서 챌린지 46일차 - 오늘의 책 : 부자의 그릇 - 맘에 드는 구절&생각 1)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 이 문장 바로 위에 '중고나 구형이 되어 2년 전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 2년 뒤를 기다리기엔 너무 오래 걸리고, 당장 최신 제품을 사고 싶어서 많은 돈을 주고 사는 게 잘못된 선택일까? 구닥다리 휴대폰을 쓰다가 최신 스마트폰이 때마침 나와 그동안 모은 돈으로 구매를 한다면, 합리적인 소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2)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해버려. - 정말 공감이 많이 간다. 빚이 점점 쌓여 가는데 다른 사람들한텐 돈이 많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