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사고 글쓰기/10일차] '나와의 2시간 데이트 기획하기' Q.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온전히 몰두할 계획을 세워 보자 주말에 2시간은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보려고 한다. 내가 평소에 읽던 책 말고. 자청이랑 드로우앤드류가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방식은 이러하다. 일단 마음에 드는 분야를 고른 뒤 수십 권의 책을 '본다'. 그 중에서 또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추려낸다. 거기서 또 맘에 와 닿는 책 세 권을 골라서 '읽는다'. 주말에는 항상 도서관에 가서 책 읽어야지 하는데, 정작 주말만 되면 갑작스러운 일정이 생기거나 당직근무 때문에 도서관에 가질 못했다. 이번 주는 도서관에 가서 놀아야겠다. 지난 주에 친한 형이랑 서울에서 놀았으니까~ 더보기 [라이브 아카데미 18일차] 월요일에 나누는 인사 (10) [ 영어 대화가이드 #005 ] | 주말 끝나고 월요일에 나누는 인사 - YouTube a: Hey, How was your weekend? b: It was OK. I didn't do much. How about you? a: Me neither. I was kind of saving my energy for this week b: Oh, do you have a lot to do this week? a: Yeah, It's going to be a long week. This is probably one of the busiest times of the year for me. 더보기 켈리스 끈기 독서 챌린지 45일차 오늘의 책: 정리하는 뇌 오늘의 한 줄 : 부정확하고 왜곡된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그 기억이 분명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경우가 많다. ** 나는 어릴 때 엄마나 주위 친구들과 기억 때문에 말다툼을 했던 적이 많다. 그때는 내가 100퍼센트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 문장을 읽고 나니 그때 생각이 나면서, 우리 뇌는 정말 불완전하다는 걸 느꼈다. ** 또한 어떤 사람에 대한 기억이 갑자기 났는데 그때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그 사람이 했던 행동이 뭔가 맘에 안 들면서 미워지기 시작한다. 이것도 불완전한 기억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 [초사고 글쓰기/9일차]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생 속 장면 3가지' 인생에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가지 장면을 소개하고 그 장면이 인상적인 이유, 당시의 감정과 느낌, 생각도 함께 적어보자. 1) 벵자맹 파바르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 난 초등학생 때부터 피파를 시작하면서 웬만한 해외 축구선수들은 다 알게 되었을 정도로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사실 요즘은 옛날만큼 축구를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10년 전에 좋아했던 선수들이 아직도 많이 뛰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의 주전 수비수 벵자맹 파바르. 나는 월드컵을 보기 전까지 라파엘 바란, 벵자맹 멘디를 빼곤 아는 프랑스 수비수가 없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 뤼카 에르난데스가 올린 크로스를 파바르가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골망을 .. 더보기 [라이브 아카데미 17일차] "요즘 머릿속이 복잡해" (5) 영어 대화 가이드💡"요즘 머릿속이 복잡해" - YouTube A: Are you OK? You've been kind of quiet lately in group chat. B: Oh, I'm fine. I've just had a lot on my mind lately, I guess. A: Oh, of course. well, if there's anything I can do... B: thanks, but I'll manage. Just some stuff I gotta figure out. A: Well, you know, sometimes it's better to take your mind off the problem and spend time doing other normal thi.. 더보기 [초사고 글쓰기/8일차] ‘살면서 도전한 것과 포기한 것 3가지 적어보기' 도전한 것과 포기한 것은 똑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 도전했던 것 ㅇ 트릭킹 : 어릴 때 나의 우상은 2PM이었다. '10점 만점에 10점' 뮤비를 보는데, 다들 어찌나 덤블링을 잘하던지... 시작 부분에 박재범이 몸을 반쯤 비틀며 휙 도는 장면이 나오는데 지금 봐도 진짜 멋있다 ㅇ 연고대 경영학과 들어가기 : 당시 공부했던 때를 떠올리면, 6월까지는 꽤나 잘했었다. 그러다가 게으른 본능이 본격적으로 발동되며 처참히 무너졌다, 밤늦게까지 스마트폰 하다가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학원 가는 척 하고, 도서관에 가서 열람실에서 오전 내내 엎드려서 잤었다. 그 결과 나는 보란듯이 시험을 망쳤다. ㅇ 70KG까지 증량 : 나는 굉장히 마른 체질이었다. 스무 살 때 내 몸무게가 50키로인.. 더보기 켈리스 끈기 독서 챌린지 44일차 (부제: 왜 일하고 나면 녹초가 되는지 알겠다) - 오늘의 책 : - 오늘의 내용 : ㅇ 중앙관리자 시스템(집중모드)과 몽상 시스템(멍때리기)의 관계는 시소와 비슷하다. 어느 한쪽이 올라가면 어느 한쪽은 내려간다. 이 두 가지 사이를 스위치를 끄고 켜듯 전환할 수 있다. (섬엽이라 불리는 뇌의 부분) 스위치를 너무 많이 혹은 너무 자주 작동하면 우리는 피곤과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낀다. 시소를 너무 빨리 탔을 때처럼 말이다. -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야근을 많이 해서 피곤한 것도 있겠지만, 야근하지 않는 날에도 왜 이리 피곤할까 늘 궁금했는데 여기에 그 답이 있었다. 내 업무 특성상 일과 중에는 내 일에 제대로 집중하기 어렵고 다른 사람들의 요청을 들어주고, 뒷바라지 같은 일을 많이 하다 보니 나의 본 업무를 하다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식으.. 더보기 [라이브 아카데미 16일차] “그냥 딱 보면 알지” You can tell just by ~ (일반적인 사실을 나타낼 때) • She's not originally from England. • Yeah, you can tell just by her accent.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