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캠 선행 과정 17차 블로그 챌린지 #5

 "1년 뒤를 변화시키고 싶으면 지금 당장 행동하고 실천하라." - 김성공

 

<창업형 인간 데일리 체크리스트 5가지>

‧오늘 나는 세상에 하나 이상의 작용을 가했는가, 행동과 실천을 했는가(작용, 반작용의 원리)

 > 액션 페이킹과 관련되어 있다. 내가 배운 것을 머릿속으로만 담아놓으면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음.

 >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발생하지 않는다! 배운 걸 하나 이상 삶에 적용하자!! (진리)

‧나는 내일의 나에게 새로운 퀘스트를 정확하게 부여했는가

‧내가 갖고 있는 열등감 때문에 방어 시스템이 작동하지는 않았는가 

 > 내가 지금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질문

 > 삶의 많은 부분에서 던질 수 있는 질문이다. 

‧성장에 필요한 스트레스를 받도록 환경 설계를 잘 했는가

 > 선언하기, 모임의 장 되기

‧세상을 두고 계속된 실험을 하고 있는가? 즉 가설 설정을 하고 있는가?

 > 이걸 하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이 정도 돈은 받지 않을까?

 > 간단하게 생각해보고 간단한 결과물을 만들어보기 (검증)

 

 자기계발 서적이나 강연을 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다. 지금 당장 실천해야 바뀐다고. 그 말을 제대로 들었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내가 원했던 목표들을 이미 이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책이나 강연을 보는 것에만 만족을 해왔던 사람이었다. 지금의 내 모습은 과거의 내가 했던 행동들의 결과이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책을 읽다 보면 열정이 치솟는 순간이 온다. 뭐든지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나는 이미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 그 느낌은 며칠을 가지 못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진리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망각하기 때문에 그에 대비해서 살라는 깊은 교훈을 주기 때문이다. 이 본성을 이용해야 비로소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

 내 기분이 정말 좋고 열정적일 때, 그 순간에 심취하지 말고 조만간 찾아오게 될 '게으른' 나 자신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한다. 환경 설정을 해야 한다. 게임을 하다가도 뭔가 조작이 불편하면 환경 설정으로 들어가 나에게 편리하게 바꾸듯이. '나 이번에 체중 증량 실패하면 10만 원 줄게', '영어 실력이 늘지 않으면 형한테 밥 살게' 이런 식으로 해야만 하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액션 페이킹을 확실하게 막아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의지와 열정을 절대로 믿지 마라.

 나는 어떤 것에 행복한 존재일까? 무엇을 할 때 행복할까? 한정된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내가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 그리고 이 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업으로 사업화를 해야 한다. 난 사실 아직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생각을 안 해봤으니까. 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나서, 그리고 앞으로도 날 위한 자기계발 활동을 하면서 계속해서 생각해나갈 것이다. 예전처럼 느낌대로 살면, 미래의 내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사실을 이제는 아니까 :) 궁극적으로는 행복을 얻기 위해, 나는 계속해서 자기계발에 몰두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 것이라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