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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스 끈기 독서 챌린지 34일차

 

◎ 오늘의 책: 타이탄의 도구들

 

오늘의 밑줄 

  '건강한  삶을 위한 구글 개척자의 3가지 습관' 중에서,

▷ 친구와 함께 하라,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적게 하라, 하루에 한 번씩 숨쉬기를 하라

▷ 명상도 너무 오래 하려다 보면 부담스러운 짐이 될 수 있으니, 짧게 자주 명상을 한다. 3~4분씩 하루에 몇 차례 이렇게 말이다.

▷ 하루에 한 번 제대로 된 호흡을 하겠다고 약속할 경우, 이는 쉽게 지킬 수 있어 수련을 위한 추진력이 보존된다.

 

내 생각 적기: 나는 한석준 아나운서에게 스피치 꿀팁을 하나 배웠는데 그건 바로 하루에 5분씩 스피치 연습을 하는 것이다. 운전하면서 호흡에 소리 얹기('후~' 하면서 호흡을 내뱉다가 '오, 우' 같은 소리를 얹어 내기), 거리에 보이는 간판이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성을 자음 빼고 모음만 소리 내어 그대로 읽어보기 등 짧은 시간 안에도 발음과 발성을 개선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하루에 30분씩, 1시간씩 시간 내어 하겠다고 하면 나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야근이나 주말 출근을 한 날은 더더욱 그렇다. 그럴 땐 자투리 시간에 ㅡ 예를 들면 일하면서 틈틈이 혹은 잠시 일하면서 쉴 때 ㅡ 짧게 연습을 해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명상을 이런 식으로 짧게 자주 하라고 한다. 스마트폰을 하며 시간을 죽이는 게 아닌, 잠시라도 나의 정신적 성장을 위해 호흡을 '딱 한 번' 깊게 들이쉬는 것만으로도 나의 하루는 어제와 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