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저>
오늘의 문장
"젠장, 조심해. 마크 맨슨이 신경 안 쓴다는데"라고 말하는 건 마크 맨슨이 아무것에도 신경 쓰지 않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마크 맨슨이 목표에 따르는 역경에 신경 쓰지 않음을 의미한다.
내 생각
우리는 흔히 잘된 사람들의 '현 모습'만 보고 그들을 부러워한다. 그들이 어떤 고난과 역경을 헤쳤는지는 관심 밖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롤 모델로 삼지만, 롤 모델이 외로이 걸어왔던 그 험난한 길을 똑같이 걸어갈 자신이 있을까?
그럴 자신이 있다면, 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젠장, 조심해! 00이 신경 안 쓴다는데"라고 외쳐주면 된다!
실천 과제
• 내가 본 번역서 중에 가장 재미있다. 원문 글도 재미있게 쓰여 있기 때문에 재밌게 번역된 것도 있겠지만, 이분의 필력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책에 나오는 재밌는 문장들을 하나 정도 응용해서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