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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21일차] ‘3주 동안 챌린지 해온 나 자신을 칭찬하고 반성해보자’

3주차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무사히 마친 자신을 칭찬하고 반성해보자

 

 벌써 3주차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는데 라이브 아카데미 공부와 더불어 꾸준하게 계속해서 챌린지를 해왔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 내 인생에 크나큰 변화는 오지 않았지만, 적어도 내가 매일 뭔가를 해냈다는 사실은 내 삶의 동력이 되어준다. 

 

 • 칭찬할 점 - 라이브 아카데미는 다음날 부랴부랴 했던 적이 두 번 있는데 초사고 글쓰기는 매일 해왔다. 확실히 알게 된 것은 마음이 복잡할 때 산책을 하고, 내 생각을 적으면 한결 나아진다는 것이다. 정말로!   - 퇴근 후에 마냥 놀기만 한 게 아니라 15분 이상은 시간 내어 열심히 했다 • 반성할 점 - 조급해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자꾸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보려고 하니 마음만 급해지고, 결과가 안 나오면 강하게 나를 자책하곤 한다. 과거를 돌아보면, 조급해한다고 빨리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도 못한다. 무조건 무언가를 빨리 해치워야 한다는 마음보단 나를 믿고 계속해서 작은 성취들을 해나가는 경험이 중요하다 - 난 이 조급증이 평소 빨리 먹는 습관, 빨리 말하는 습관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빨리빨리를 외치는 건 그냥 그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날 뿐, 성장을 기대하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