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책 : One Thing
자청 X 신사임당의 북 리뷰를 보고 나서 맘에 와 닿은 것들만 적어보려 한다
1) One Thing은 포기의 영역, 삶의 유한성을 인식하는 것이다
2) 내가 갖고 있는 고민의 '병목' 찾기
3) 일단 지금 뭘 하든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해라. 우리는 딴 생각이 너무 많다.
** 근데 단순히 누구를 기다린다거나, 제초하는 작업자분들이 일하는 걸 관리 감독할 때는 '다른 생산적인 생각'을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기다리는 순간 자체에 집중하거나, 제초하는 걸 구경한다고 나에게 도움이 되진 않으니까. 아, 제초를 하게 된다면 조금은 도움 될지도...
4) 자청 "내가 타이탄의 도구를 수집하라고 강조했지만, 제일 중요한 건 한 가지를 정말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여러 도구들을 모은다 해서 그게 큰 효과를 내긴 어렵고, 내가 정말 잘하는 것 한 가지에 몰두하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지금 하는 일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1~2년 간 열심히 하면서 시행착오도 겪고 그러다 보면 열심히 했던 경험이 있기에 다른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된다
** 켈리 최 회장님도 '내가 청소부라 해서 지금 일을 하찮게 여기지 마라' 라고 강조하셨는데, 자청님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듯하다.
** 음... 지난 1년 반 동안 야근도 엄청 많이 하고, 노예처럼 일했던 거 같은데 이게 나중에 큰 도움이 될까?